저는 레진아트라는 취미를 가지고있어요. 레진아트는 말그대로 액체형태의 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한 악세사리나 소품을 만드는 공예랍니다. 저는 주로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악세서리를 만드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반지나 팔찌같은 경우엔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기도 좋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만든 예쁜 레진반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레진공예란 무엇인가요?
레진공예는 투명한 액체상태의 레진이라는 재료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모양과 색을 가진 작품을 만드는 공예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반짝반짝 빛나는 영롱한 느낌의 바다느낌나는 파도모양 또는 우주느낌 나는 별모양등을 많이 만드시더라구요. 물론 다른것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예쁘고 인기있는 디자인인것 같아요.

레진공예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요즘은 유튜브로도 쉽게 배우실 수 있고, 온라인 강의 사이트 같은 곳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수강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오프라인 수업보다는 디테일하게 배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그럴땐 원데이클래스를 추천드려요. 하루동안 선생님께 1:1로 배우는거라 조금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친구랑 같이 가서 배우면 더욱 재밌어요!

레진공예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문구점 혹은 화방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종류별로 다르지만 대략 만원 내외면 충분히 살 수 있으니 부담없이 도전해보세요! 일단 준비물은 uv램프, 주제+경화제, 몰드, 글리터, 파츠, 쉐이커틀, 핀셋, 알콜스왑, 물티슈, 키친타올, 종이컵, 저울, 라이터 등등.. 엄청 많죠? 이렇게 많은 재료들이 있어야지만 원하는 형태의 완성품을 만드실 수 있어요. 하나하나 설명하기 어려우니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uv램프(자외선 램프) -주제+경화제 (레진)
-몰드 (원하는 틀)
-글리터 (반짝이는 가루)
-파츠 (다양한 장식용 모형)
-쉐이커틀 (흔들면 소리나는 틀)
-핀셋 (작은 물건 집기 위한 도구)
-알콜스왑 (손소독 티슈)
-물티슈 (닦아낼때 쓰는 용도)
-키친타올 (먼지 제거용)
-종이컵 (계량용)
-저울 (무게 잴 때 씀)
-라이터 (액체 가열용)
이렇게 총 11가지네요. 이외에도 몇가지 더 있지만 크게 위 10가지로만 진행해도 충분하답니다.

취미생활 뭐할지 고민이라면 레진공예 어떠세요?

저는 레진아트라는 취미를 가지고있어요. 레진아트는 말그대로 레진이라는 액체를 이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공예입니다. 제가 처음 레진아트를 접한건 초등학교 6학년때였는데 그때 당시엔 이렇게 대중화되지 않아서 재료비가 너무 비싸서 한달 용돈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부모님께 조르고 졸라서 겨우겨우 구입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비싼돈 주고 산걸 왜그렇게 열심히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땐 그냥 반짝거리는것들이 좋아서 막 만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와서 다시 해보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뭔가 작품성(?)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아무튼 저는 레진아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소통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레진공예 작가님들과 친해지고 그분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나 좋아하는 작가님중에 ‘싫은여자’ 라는 닉네임을 가진 작가님이 계신데 이분은 주로 캐릭터 키링을 만드시는분이에요. 항상 밝은 에너지 뿜뿜하시고 작업물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드셔서 그런지 다른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으시더라구요. 이 작가님 덕분에 레진아트 세계에 입문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최근에 개인사정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간을 가지신다고 하셔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언젠간 돌아오실거라고 믿고있기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동안 그동안 만들어둔 작품들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려고 합니다.

왜 레진아트인가요?
사실 레진아트라고 하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레진아트는 우리나라말로 풀이하면 합성수지접합 이라고 해서 쉽게 말해 플라스틱같은 소재를 접합시키는 기술이랍니다. 옛날에는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구슬안에 보석을 넣어서 목걸이 같은 악세사리를 만들었는데 현대에서는 이러한 방식보다는 좀더 실용성이 높은 방법인 레진을 이용해서 악세서리를 만들고있죠. 레진이란 단어 자체가 일본어이기 때문에 한국말로는 합성수지접합 이라는 이름이지만 대부분 레진아트 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레진아트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첫번째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고 두번째로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 세번째로 변색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 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친환경적이라는 점 등이 있겠네요.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보통 레진아트는 uv레진과 크리스탈레진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 걸 선택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먼저 uv레진은 경화시간이 짧고 경화가 끝난 후 광택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외선램프를 통해서 굳혀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크리스탈레진은 상온경화형이라 램프 없이도 빠르게 경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포가 잘생기고 불투명해진다는 단점이 있죠. 따라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작품의 특성에 맞게 레진을 선택하셔서 만들면 된답니다. 그리고 주제와 경화제를 1:1 비율로 섞어서 만드는데 이때 주의사항은 반드시 저울을 이용해서 정확한 양을 섞어줘야한다는 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수도 있거든요. 또한 몰드에 넣을때 최대한 천천히 넣어주셔야 기포가 생기지 않고 예쁘게 나온답니다.

작품예시
아래 사진들은 제가 만든 작품들 중 일부랍니다. 아직 웹툰무료사이트   실력이 부족해서 예쁜 작품사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마땅한게 없네요ᅲᅲ 앞으로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번에 올릴땐 멋진 작품 들고올게요!

레진아트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분야 같아요. 여러분도 레진아트 도전해보세요!

레진아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는 공예 중 하나인데요~ 다양한 색과 모양의 레진을 이용해서 악세사리나 소품 등을 만드는 작업이에요. 제 주변에서도 많이 하고 있어서 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진아트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레진아트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레진아트 재료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레진아트재료는 인터넷 쇼핑몰 혹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네이버 쇼핑검색창에 ‘레진아트’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인 ‘레진공예몰’이라는 곳이 있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온라인샵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레진아트 어떻게 하는건가요?
레진아트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어요. 첫번째는 몰드를 이용해서 원하는 모양의 틀을 만들고 거기에 레진을 부어서 굳히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액체상태의 레진을 램프에 경화시켜서 고체형태로 만든 후 각종 파츠 및 글리터등을 넣어서 꾸미는 방법입니다. 먼저 1번방법부터 설명드릴게요.

레진아트 왜 인기있나요?
레진아트는 자신만의 개성있는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어요. 또한 다른 공예와는 달리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완성품 퀄리티도 높은 편이라 초보자분들도 부담없이 도전하기 좋은 분야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도 몇가지 있는데요, 일단 주제와 경화제를 섞을 때 너무 묽지 않게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UV램프를 사용할 때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는 점 이 두 가지는 꼭 지켜주셔야 해요.

레진아트란 말 그대로 액체 상태의 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한 모양과 색을 표현하는 공예입니다.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레진아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또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진아트 중에서도 '싫은여자'라는 주제로 레진아트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레진아트 어떻게 하는건가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원하는 디자인을 구상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틀을 제작해야하는데 틀이 없으면 작업하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때 주의할 점은 UV레진 전용 몰드를 사용해야한다는 점이에요. 다른 종류의 레진으로는 경화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유의하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레진액을 부어 굳혀야 하는데 이때 램프나 드라이기를 활용하면 빠른 시간 내에 완성시킬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코팅제를 발라주면 끝!

레진아트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요즘엔 유튜브같은 영상 플랫폼들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죠? 제가 알아본 곳은 한국창업부업아카데미라는 온라인 교육기관이었어요. 이곳에선 레진아트 뿐만 아니라 캔들, 마크라메, 라탄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수강신청을 하면 초도세트를 무료로 보내줘서 따로 재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저는 아직 강의를 다 듣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들으면서 자격증 취득 후 부업활동을 해보려고 계획중이랍니다. 혹시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남겨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레진아트라고 해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처음 접해보는거라 생소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는데 막상 배워보니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저는 레진아트를 취미로 하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최근들어 레진공예 작품들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레진이라는 재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레진이란 주제와 경화제를 섞어 만든 액체상태의 플라스틱 소재라고 합니다. 투명하게 반짝거리는 느낌이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푹 빠져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엔 레진아트작품 만드는 방법과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소개시켜드릴게요~

레진아트란 무엇인가요?
레진아트는 말 그대로 레진(Resin)+아트(Art) 입니다. 레진 자체가 나무나 돌 등 자연물에서 추출한 천연소재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하며 내구성이 좋아 다양한 공예품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특히 유리처럼 웹툰무료사이트   투명해서 크리스탈 아트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러한 특성 덕분에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답니다.

레진아트재료는 어디서 구하나요?
레진아트재료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동대문 종합시장 5층 부자재상가에서 많이 구입한다고 해요.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레진아트 어떻게 만드나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원하는 모양틀을 준비하는 거예요. 틀 안에 uv레진을 붓고 UV램프에 굳히면 완성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램프 빛이 골고루 퍼지도록 계속 돌려줘야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2-3일동안 완전히 건조시켜야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기포가 발생하기도 하니 조심스럽게 다뤄야한답니다.

이렇게 예쁜 레진아트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