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툰 중에서도 웹소설 속 엑스트라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이 인기라고 해요. 특히나 로맨스 장르에서는 그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재밌게 봤던 네이버웹소설중 ‘악녀메이커’라는 작품을 소개해드리려

작성자
소설속엑스트라웹툰
작성일
2023-11-08 23:39
조회
168


요즘 웹툰 중에서도 웹소설 속 엑스트라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이 인기라고 해요. 특히나 로맨스 장르에서는 그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재밌게 봤던 네이버웹소설중 ‘악녀메이커’라는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어떤 내용인가요?
주인공인 은우는 어릴 때 부모님과 헤어져 할머니 손에서 자라난 고아입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밝고 씩씩한 성격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였죠.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운명을 바꿀 기회를 얻게 됩니다. 바로 악녀 메이커라 불리는 작가 지망생 성아림으로부터 여주인공 자리를 제안받은 것이죠. 그녀는 은우에게 최고의 악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약속했고, 그렇게 은우는 얼떨결에 계약결혼이라는 인생 최대의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왜 하필이면 악역이었나요?
사실 처음 만났을 때 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았어요. 서로 마음에 안 들어했으니까요. 그러나 이후 점점 가까워지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된 거죠. 그리고 얼마 후 남편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됩니다. “당신 같은 여자랑 사는 건 너무 불행해.” 알고 보니 아림은 어렸을 때부터 모든 걸 다 가진 남자만을 만나왔고, 그것이 전부였던 거였어요. 게다가 이제는 남주가 아니라 여주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으니 얼마나 화가 났겠어요. 물론 여주로서 남주를 휘어잡는 모습 또한 매력적이었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결말은 어떻게 되나요?
결국 끝까지 가지 못하고 이혼하게 되지만, 오히려 그게 다행이었을지도 몰라요. 만약 계속해서 부부관계를 유지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지금처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은 꿈도 못 꿨겠죠. 다행히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비록 중간중간 고구마 구간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어요. 혹시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시간 나실 때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웹툰인 <소설 속 엑스트라>라는 웹툰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 웹툰은 주인공과 조연들이 모두 현실세계 사람이고, 등장인물 중 한명이 가상현실게임(MMORPG) 세계에서의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있는 작품이에요. 게임캐릭터에게 감정이입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지금부터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주인공은 왜 하필이면 ‘악역’인가요?
사실 처음엔 저도 악역이라는 설정이 조금 마음에 안들었어요. 하지만 보다보니 오히려 매력있더라구요.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뚜렷한 신념이 있고, 목표가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그런 강한 성격 덕분에 주변사람들에게도 인정받고 사랑받는다는 점이 좋았어요. 특히나 이번화에서는 위기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진짜 감동받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조연중에 제일 불쌍한건 누구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이요. 신이 불쌍하다는 웹툰무료사이트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 신은 결국 모든걸 다 잃잖아요. 심지어 자기가 만든 세상마저.. 아무리 좋은 의도였어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소용없는거죠. 물론 신의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어쩔 수 없죠. 인간세상이든 게임세상이든 인과응보란 존재하니까요.

소설 속 엑스트라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주인공 옆에서 항상 도와주는 조연이지만 정작 자신은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들을 일컫는 말이죠. 우리 인생에서도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죠. 저같은 경우엔 학창시절때 친구들 사이에서 겉돌았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걸까 라는 생각과 함께 우울감에 빠지기도 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가 다른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해서 그랬던 거더라구요. 지금은 누구보다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가끔씩 떠오르는 추억이네요. 여러분에게도 이렇게 잊고 싶은 흑역사가 있나요?

저는 어떤가요?
여러분은 혹시 주변인들에게 잊혀진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누군가에게 잊혀지고 싶거나 혹은 잊혀지지 않기위해 노력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 웹툰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일요웹툰인 <너에게만 보이는>이라는 웹툰인데요.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여주인공 ‘유리아’는 교통사고 이후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됩니다. 남주인공 ‘이안’에게는 보이지 않는 유령처럼 보이게 된거죠. 그렇게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유리아는 결국 죽게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죽기전 이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나는데요. 과연 무슨말을 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잊혀진다는건 뭘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자신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을텐데요. 그만큼 인간관계에서의 상처는 너무나 큰 고통입니다. 특히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관계맺음은 더욱더 그렇죠.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내가 누군지 잊지 않고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 반갑게 인사할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잊힌다는것에 대한 저의 답변이었구요. 다음 주제로 넘어가볼게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떠셨나요? 재미있으셨나요? 처음 써보는 글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 속 엑스트라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주인공 옆에서 항상 도움을 주는 조연이지만 정작 이름조차 나오지 않는 존재들을 말하는데요. 이 웹툰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인 `악역조` 라는 조직이 등장한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주인공과 악역조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여주인공(이하 여주)에게는 어릴 적부터 알고지낸 소꿉친구가 한명있어요. 하지만 그녀는 남주인공(이하 남주)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리고 마는데요. 여주는 자신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남주를 차지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후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이때 여주인공은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바로 남주를 파멸시키는 것이죠. 그래서 탄생한것이 바로 악역조입니다.

악역조 구성원 중 한명이 남자주인공인가요?
네 맞아요. 처음엔 여자주인공인줄 알았던 인물이 사실은 악당조의 일원이었던거죠. 그리고 나머지 인원 또한 모두 악당일원이랍니다. 이렇게 보니 꽤나 충격적이지 않나요? 저는 반전매력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원래 알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신선했어요.

악역조 구성원인 남성캐릭터중 누가 제일 나쁜가요?
음.. 아무래도 모든 악의 근원이기도 하고 스토리상 절대 빠질 수 없는 주요인물인 보스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 미워할 수가 없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보시면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남주를 파멸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모인 집단이라니 조금 무섭기도 한데요. 그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되는 웹툰이에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는 작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보는 웹툰인 `소설 속 엑스트라`라는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웹툰은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지만 남주인공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물입니다. 저는 원래 드라마나 영화같은 미디어매체에서도 주연보다는 조연에게 눈길이 가는 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여주인공은 등장인물 중 한 명인가요?
네 맞아요. 하지만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스토리상 비중이 꽤 큰 캐릭터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내용에서는 남주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여주인공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남주인공과의 첫 만남 때 여주가 했던 말처럼 그녀는 평범한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죠. 물론 처음부터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니고 어렸을 적 사고로 인해 얻게 된 능력이랍니다. 여주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다른 남자캐릭터와는 다르게 왜 유독 웹툰무료사이트   서브남주에게만 집착하나요?
사실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긴 한데, 아마 전생에서의 인연이 현생에까지 이어진 게 아닐까 싶어요. 현재로서는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사랑하지만 운명이라는 굴레 안에서 갈등중인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둘 다 매력있는 캐릭터라 누구 한명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요ᅲᅲ

이렇게 해서 저의 최애 웹툰인 `소설 속 엑스트라` 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