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주제는 '툰코'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만화를 참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만화책방에서 빌려보기도 하고, TV만화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가리지 않고 좋아했답니다. 지금도 가끔 시간날 때면 웹툰을 챙겨보곤 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웹툰 중 하나인 툰코라는 작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툰코는 어떤 내용인가요?
툰코는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금요일 연재되는 일상툰입니다.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개그일상물이에요. 그림체도 귀엽고 재미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툰코 작가님은 누구신가요?
작가님은 심윤수 님이세요. 대학생 시절 우연히 친구로부터 추천받은 <아색기가>라는 웹툰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아색기가는 한국판 병맛개그라고 보시면 되는데, 당시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너무 웃겨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이후로도 다양한 작품들을 내셨는데, 특히 최근작인 <너에게만 보이는>이라는 작품에서는 인간관계에서의 심리묘사가 돋보여서 감명깊게 보았답니다.

툰코말고 다른 재밌는 웹툰 없을까요?
사실 우리나라만큼 웹툰시장이 발달한 나라도 드물죠. 그만큼 수많은 웹툰 플랫폼이 있고, 매일매일 새로운 웹툰이 쏟아져나오고있어요. 그래서 매번 똑같은 웹툰보다는 색다른 웹툰을 찾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몇가지 추천드릴게요.
-네이버웹툰: 연애혁명, 여신강림, 바른연애 길잡이, 인생존망, 하루만 네가 되고싶어, 재혼황후, 신비, 소녀의 세계, 독립일기, 여주실격!, 화장 지워주는 남자, 스위트홈, 피와 나비, 가타부타타, 내일, 홍시는 날 좋아해, 스피릿 핑거스, 구구까까,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노곤하개, 구름이 피워낸 꽃, 유미의 세포들, 평범한 8반, 간 떨어지는 동거, 인어를 위한 수영교실, 모죠의 일지, 걸어서 30분, 냐한남자, 오로지 너를 이기고 싶어, 청춘 블라썸, 밥 먹고 갈래요?, 소심한 팔레트, 열불로맨스, 일렉시드, 맘마미안, 겟백, 귀각시, 이상하고 아름다운,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화이트 블러드, 낮에 뜨는 달, 공복의 저녁식사, 별을 삼킨 너에게, 하드캐리, 공대생 너무만화, 칼가는 소녀, 아는 여자애, 제로게임, 금혼령 - 다음웹툰: 연놈, 살아말아, 십이야, 당신만 몰라,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안녕 이바다씨, 헬퍼, 신시, 좋아하면 울리는, 견우와 선녀, 개를 낳았다, 취향저격 그녀, 일진이 사나워, 오! 주예수여, 후레자식, 죽은 마법사의 도시, 왕세자 입학도, 위아더능력자, 실, 죽음에 관하여, 어글리후드, 백투더 하이틴, 언원티드, 발자국이 녹기 전에, 셧업앤댄스, 야화첩, 동트는 로맨스, 고래별, 허니허니 웨딩, 경성야상곡, 빛빛빛, 마검왕, 샬롯에게는 다섯명의 제자가 있다, 다이스, 밤의 베란다, 악마와 계약연애, 골든체인지, 시월드 판타지, 저승GO, 1초, 괴물신부, 옆집친구, 나는귀머거리다, 좀비딸, 시타를 위하여, 숲속의 담, 매지컬 고삼즈, 일진의 크기, 새벽 두시의 신데렐라, 천년구미호, 기기괴괴, 트럼프, 나노리스트, 블랙윈터,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무주의 맹시, 플레이, 루커피쳐, 모태솔로수용소, 세상은 돈과 권력, 마녀사냥, 슈퍼시크릿, 치즈인더트랩, 유령극단, 은주의 방, 소년 가라사대, 이것도 친구라고, 완벽한 허니문, 꿈의 기업, 윌유메리미, 호랑이 들어와요, 방울토마토,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신의 언어, 용이산다, 원뿔러스원, 한줌물망초, 바니와 오빠들, 달콤살벌한 부부,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아홉수 우리들, 투엔티스, 붉은실, 혼자를 기르는 법, 패밀리 사이즈, 윈터우즈, 강변살다, 모두에게 완자가, 아쿠아맨, 결계녀, 은하수의 히치하이킹, 아이들의 권선생님, 이츠마인, 우주최강대스타, 어서오세요 305호에, 원수를 사랑하라,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 심심한 마왕, 스튜디오 짭쪼롬, 타인은지옥이다, 썸남, 조선왕조실톡, 두근두근 네가 좋아서, 복학왕, 외모지상주의, 프리드로우, 목욕의 신, 잉여특공대, 데드데이즈, 갓오브하이스쿨, 고수, 약한영웅, 전자오락수호대, 방과후 전쟁활동, 취사병 전설이 되다,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 프린스의 왕자, 플로우, 복학생, 피라미드 게임, 최강전설 강해효, 싸움독학, 필살VS로맨스, 호랭총각, 신도림, 마음의 소리, 놓지마 정신줄, 선천적 얼간이들, 하푸하푸, 낢이사는이야기, SM플레이어, 기안84, 패션왕, 와라편의점, 쌉니다 천리마마트, 골방환상곡, 수사9단, 굿모닝 보스, 역전! 야매요리, 덴마, 싸우자 귀신아, 안나라수마나라, 쿠베라, 탈, 미이라 사육법, 악플게임, 달빛머리, 치인트, 노블레스, 신령, 오렌지 마말레이드, 바람이 머무는 난, 웃지 않는 개그반, 언더프린, 크리퍼스큘, 문아, 닥터 프로스트, 마술사, 소울카르텔, 조의 영역, 나이트런, 용의 아들 최창식, 레사, 트레이스,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 피노키오,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투명드래곤, 마도조사, 가담항설, 늘 푸른 찻집, 강풀, 윤태호, 순끼, 김규삼, 오묘, 조석, 가스파드, 현용민, 양영순, 손제호, 이광수, 강도하, 김풍, 박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주제는 웹툰입니다! 네이버웹툰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작품인 툰코3이라는 만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만화는 주인공과 친구들이 학교폭력을 당하는 내용을 담고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왕따문제나 학교폭력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만화였어요.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팠던것 같아요. 혹시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학교폭력이란 무엇인가요?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해요.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일진회 역시 학교폭력의 일종이랍니다.

툰코3에서는 어떤 폭력이 일어나나요?
주인공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던 친구가 결국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해자였던 친구 또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죠.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 탓을 하며 점점 더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변 인물들에게도 상처를 주게되고,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교육제도 자체가 경쟁 위주이다보니 공부 이외의 활동(예체능)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재능을 발견하거나 발휘할 기회가 적어요. 그러다보니 성적순으로 서열화되어있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되죠. 특히 초등학생 때부터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다보니 청소년 시기에 우울증 환자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쌓인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다보니 사소한 장난이라도 크게 받아들여지고, 그게 곧 폭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오늘은 학교폭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린 나이에 너무 안타깝고 무서운 일이지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합시다!

툰코라는 만화 아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 즐겨보던 만화 중 하나였는데요,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는 작품인것 같아요. 최근엔 네이버 웹툰에서도 연재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더라구요. 이 툰코에서는 다양한 작가분들이 자신만의 그림체로 여러가지 장르의 만화를 그리고 계신데요, 제가 본 몇개의 에피소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웹툰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한때 웹툰작가를 꿈꿨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미술학원도 다니고 공모전도 나가고 했었는데 결국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어서 가끔 그림을 그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답니다. 여러분중에서도 웹툰작가를 꿈꾸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우선 웹툰작가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될 수 있어요. 첫번째는 정식연재 사이트에 도전만화가로 데뷔해서 인기를 얻는 경우입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나 다음같은 대형포털사이트 뿐만 아니라 레진코믹스, 탑툰 등과 같은 곳에서도 매주 새로운 웹툰이 올라오고 있죠. 이렇게 유명한 플랫폼에 올라가려면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신인작가로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또한 투고제도를 통해서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서 계약을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실제로 몇몇 작가는 이러한 방식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투고제도로 데뷔하려면 어떤 조건이 있나요?
투고제도는 말 그대로 출판사에 직접 원고를 보내는 제도인데요,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반드시 완결된 원고여야 한다는 거예요.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된 원고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도 최소 10화 이상 분량이라면 충분히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단, 퀄리티가 좋아야겠죠? 따라서 스토리 구성능력뿐만 아니라 연출 및 채색실력도 뛰어나야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공모전 수상경력이 있으면 유리한가요?
물론 도움이 됩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인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KCOC) 에서는 대상 상금이 무려 1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라고 하는데요, 매년 열리는 만큼 준비기간동안 열심히 연습한다면 좋은 결과가 웹툰무료사이트   있을지도 몰라요! 다만 모든 공모전이 그렇듯 입상확률은 매우 낮으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죠?

여러분 혹시 ‘미생’ 이라는 드라마 보셨나요? 미생은 바둑기사였던 주인공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하면서 회사에 입사하며 겪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직장인들에게 굉장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죠. 우리나라에선 생소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수많은 샐러리맨들의 마음을 울린 만화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시마과장’ 입니다. 시마과장은 한국어판 제목으로는 ‘시마부장’ 인데요, 현재까지도 계속 시리즈가 나오고 있고 단행본 판매량도 어마어마하다고 하죠. 이렇듯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 속에서 감동을 주는 콘텐츠야말로 진정한 문화콘텐츠 아닐까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작품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웹툰작가 지망생인 '툰코'라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준비한 작품은 네이버웹툰과 다음웹툰 두 곳 모두 연재중인 <소녀재판>이라는 작품입니다. 소녀재판은 주인공들이 고등학생이지만 사회문제들을 다룬 내용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있어요. 이 만화에서는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주인공 이름이 왜 다 소영이에요?
소영이는 학교 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친구였어요. 하지만 자신만의 신념(정의)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그래서 제목도 정의로운 재판소라는 뜻의 ‘소녀재판’이랍니다.

학교폭력 가해자 학생에게는 어떻게 처벌하나요?
만화 속에서도 피해자가 전학을 가고 가해자는 퇴학처분을 받는 등 엄벌에 처해지는 장면이 나와요. 실제로 우리나라 법원에서는 소년범이라도 죄질이 나쁘면 형사처벌을 하고 있고, 보호처분 중에서도 무거운 처분을 내리고 있다고 해요.

소년원 출신 연예인은요?
요즘 청소년 범죄율이 높아지면서 소년원 출신 연예인들도 많아졌어요. 대표적으로 빅뱅의 탑, 유승준, 슈퍼주니어 강인 등이 있죠. 물론 잘못된 행동이긴 하지만 어린 나이에 저지른 실수이니 만큼 다시 기회를 주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저의 첫번째 포스팅이었는데 재미있으셨나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컨텐츠 많이 올릴테니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웹툰 보는걸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제가 푹 빠진 웹툰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웹툰은 네이버웹툰이고 제목은 툰코3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연재되고 있고 현재 시즌4까지 나와있어요.

툰코3라는 이름과 그림체와는 다르게 내용은 어떤가요?
내용은 일상툰이에요. 주인공인 여자아이가 자신의 친구들을 만화속 웹툰무료사이트   캐릭터로 만들어서 같이 노는 그런 내용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들이 다 귀엽고 아기자기해요. 하지만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것이 현실반영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예를 들면 공부하기 싫어서 학원 땡땡이 치는 장면이라던지..ᄒᄒ

주인공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나요?
네 맞아요. 주인공 아이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어릴때 왕따를 당했다는 거예요. 그래서인지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편이죠. 그러나 다른 등장인물들 덕분에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폭력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처음 봤을 때 부터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완결되었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은 정주행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